탐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투자마인드셋#017] "공포와 탐욕" 그 본질과 투자기회에 대하여 "공포와 탐욕" 그 본질과 투자기회에 대하여 지난 2020년을 돌아보면 그야말로 "극도의 비관"과 "극도의 낙관"이 공존한 한해였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공포심은 마치 곧 세계가 망할 것 처럼 모든 자산의 가치가 "0"으로 수렴할 것 처럼, 당장이라도 경제 시스템이 붕괴될 것 처럼 우리를 불안하게 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아파트값은 연일 신고가를 갱신했고, 글로벌 주식시장과 금 더 나아가 비트코인까지 자산의 가격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았고 지금도 현재 진행중이다. 그런데 여기서 드는 의문점이 하나 있다. "과연 우리가 우려했던 공포의 크기만큼 그 자산들의 실제가치가 낮아졌던건지, 우리가 기대하는만큼 그 자산들의 실제가치가 올라가있었던 것인지"에 대해서다. 아마도 자산의 실제 가치보다 더 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