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외자산 [ Asset Out of Books, 簿外資産 ]
자산으로 관리할 가치가 있는 자산 중 대차대조표의 자산의 부에 계상되지 아니한 자산을 말한다. 즉, 실제로 기업이 소유하고 있으나 회계장부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자산을 말하는데, 본래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모든 자산은 회계장부에 기록되어야 하므로 부외자산이 회계상 인정받기 위해서는 정당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따라서 부외자산은 소모품이나 소모공구, 가구, 비품, 기타의 저장품처럼 중요성이 적고 매입 시 또는 출고 시 비용으로 처리하는 방법을 채용한 경우이다. 이밖에도 상각이 끝난 감가상각자산으로 사용 중인 것, 공장에 인도한 재료로 미사용인 채 보관되어 있는 것 등이 부외자산으로 인정받는다.
출처 : NEW 경제용어사전, 2006. 4. 7., 미래와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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