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수익률 [ 滿期收益率, Yield to Maturity ]
최종수익률이라고도 하며, 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받게 되는 모든 수익이 투자원금에 대하여 1년당 어느 정도의 수익을 가져오는가를 나타내는 예상수익률이다.
일반적으로 채권수익률이라고 하는 것은 만기수익률을 말한다. 발행시장에서 채권이 발행되어 처음 매출될 때 형성되는 발행수익률(또는 응모자수익률)이나 일단 매출된 채권이 유통시장에서 계속 매매되는 과정에서 시장의 여건에 따라 형성되는 유통수익률은 모두 이 만기수익률로써 표시된다.
만기수익률은 일반적으로 채권에 투자한 후부터 만기 상환 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그 채권으로부터 유입된 현금의 현재가치와 시장에서 그 채권이 매매되는 가격을 일치시키는 할인율이라고 정의되고 있다.
출처 : NEW 경제용어사전, 2006. 4. 7., 미래와경영연구소
[ 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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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12000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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