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펌(AFRM. US)_IPO 스냅샷: 소비자 대출 Disruptor BNPL이 뜬다
BNPL (Buy Now, Pay Later: 선구매 후불결제) 핀테크 어펌 상장
BNPL 핀테크 기업 미국 증시 첫 상장. 1/13 IPO 예정
- 페이팔 공동창업자 Max Levchin이 ‘정직한 금융상품 제공’ 미션으로 2012년 설립
- 소비자 온라인 구매시 1) 할부 후불결제, 2) 고정금리·단리 대출 제공(은행 제휴)
- 소비자 결제 옵션↑, 구매력·구매전환률 ↑ → 가맹점 고객 확보 및 매출 ↑
- FY1Q21 매출 비중: 가맹점수수료(54%), 이자수익(31%), 대출채권 매각이익(9%)
- 공모가 49달러(밴드 상단 44달러+5달러)로 결정, 공모 규모: 12억달러
- 시가총액 119억달러(기본), 121억달러(주관사 옵션 행사시), 156억달러(완전 희석 기준)
투자 포인트 및 주요 지표
혁신 금융상품 BNPL 시장은 발달 초기 단계: 높은 성장 잠재력
- 고성장 하는 이커머스 시장에 대한 레버리지
- 아직 침투율 낮은 BNPL 시장(글로벌 이커머스 결제 1.6% 비중), 높은 TAM 확대 여력
- 신용카드를 보유하지 않고 있거나 선호하지 않는 MZ세대 소비 성장에 노출
- 사용자: 620만명+, 가맹점: 6,500개+(누적), GMV FY1Q21(~20.9, 3개월) 15억달러(+71%), 매출액 1,740억달러(+98%),순손실 153억달러(-50%) (모두 YoY)
밸류에이션
시가총액 119억달러 기준 FY20A PSR 23배, FY21F PSR 12배
- 일정 규모 이상(시가총액 ≥ 30억달러) BNPL 핀테크 상장사는 호주 애프터페이가 유일
- 애프터페이 PSR: FY20A 121배, FY21F 33배 / PER: FY21F 948배, FY22F 236배 BNPL 고성장 + FY21F 턴어라운드 기대감 → 주가 1년 +244%, 2년 +727%
- 높은 성장성 등 감안시 어펌 투자 매력 존재 판단. 단, 상장 직후 변동성에 주의
미래에셋_어펌_210113.pdf
※ 출처 : 미래에셋대우
※ 고지사항 : 본 게시물은 특정 주식의 매수 또는 매도에 대한 권유가 아니며 그렇게 간주되어서도 안됩니다. 모든 투자의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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