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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기업분석#096] JP모건체이스_미국 경기회복의 지표 (대신증권_210121)

JP모건체이스(JPM. US)_미국 경기회복의 지표

 

 

 

4Q20 Review: 2분기 연속 호실적 달성
- 4Q20 순영업수익 292억달러, 순이익 121억달러, EPS 3.79달러 기록. EPS는 블룸버그 컨센서스 대비 44% 상회. 증시 호황으로 트레이딩 부문 호실적 지속, 코로나19 충당금 환입 등으로 2개 분기 연속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 달성
- 사업부별 4분기 순영업수익 비중: CCB(42%), CIB(37%), CB(8%), AWM(13%) 순이익 비중은 CCB(35%), CIB(43%), CB(16%), AWM(6%). 4분기 역시 기업금융(CIB) 사업부의 실적 성장이 지속. 4분기 CIB 사업부 순이익은 53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2% 상승
- 2020년 IB사업부 실적 호조. CIB 사업부 ROE는 20%로 전년 대비 6% 상승. JPM은 글로벌 IB 중 DCM 사업부 1위, M&A, ECM 사업부 2위 달성. 트레이딩에서도 FICC 부문 수익이 YoY +45% 증가, Equity 부문 수익 YoY+33% 증가
- 실적 호조의 주 원인은 충당금 환입. 코로나19 여파로 적립했던 대손충당금 중 29억달러를 환입하며 호실적 달성
- 전 분기 경상적 수준으로 개선되었던 핵심 지표 역시 지속적으로 개선 중. 4분기 ROE는 19%, ROTCE는 24%로 각각 전분기 비 4%, 5% 상승. 충당금 환입 부문을 감안한 ROE는 15% 수준으로 건전성을 재확인


현금 배당 지속, 2021년 자사주 매입 계획 발표
- 4Q20 보통주 현금배당 총 28억 달러, DPS 0.9달러로 전 분기와 동일. 계획대로 당 분기 자사주매입은 시행되지 않았으나 경영진은 1Q21 45억달러 수준의 자사주 매입 계획 발표
- 당사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실시된 양적 완화 정책이 수년 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 저금리 추세 지속으로 이자이익 감소는 불가피하나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한 트레이딩 수익과 IB 사업부 성장이 이를 상쇄할 전망. 2020년 말 기준 대손충당금은 300억달러로 경기 악화 시나리오에도 대응 가능한 수준
- 2021년 가이던스로 순이자손익(Net Interest Income) 555억달러, 조정 비용 (Adjusted expense) 680억달러 제시

 

 

대신증권_제이피모건_210121.pdf

 

※ 출처 : 대신증권
※ 고지사항 : 본 게시물은 특정 주식의 매수 또는 매도에 대한 권유가 아니며 그렇게 간주되어서도 안됩니다. 모든 투자의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