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26)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외기업분석#055] 몽우유업_올해는 코로나19 부정적 영향 불가피할 전망 (하나금융투자_200403) 몽우유업(02319. HK)_올해는 코로나19 부정적 영향 불가피할 전망 2020년 전망: 코로나19 쇼크로 역성장 블룸버그에 의하면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760.8억 위안(YoY -3.7%), 38.8억위안(YoY -16.3%)으로 전망된다. 몽우유업은 올해 상반기는 코로나19 부정적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하반기는 전년대비 두 자리 수 매출 성장과 영업마진 개선을 전망했다. 이는 작년 12월 인수한 호주 제조분유 업체 ‛Bellamy’s Organic’과 올해 상반기 실적에 반영될 호주 유업체인 ’Lion Dairy & Drinks’의 인수효과를 제외한 수치이다. 올해 분기별 실적은 1Q20를 바닥으로 점진적 회복세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한다. .. [경영인사이트#003] 부하 직원에게 '쓴 소리'를 할 수 있는 자격 (매일경제) 부하 직원에게 '쓴 소리'를 할 수 있는 자격 (매일경제) 일 못하는 부하 직원에게 피드백을 주는 건 모든 보스에게 곤혹스러운 일이다. 이 때문에 연말 평가 시즌이 고통스럽다는 보스들이 한 둘이 아니다. 하지만 잭 웰치 전 GE 최고경영자 같은 이들은 "너는 성과가 낮아"라고 솔직하게 말해주는 게 최선이라고 한다. 그래야 그 직원이 지금 일을 버리고 자기에게 맞는 일을 찾으려는 노력을 할 거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십중팔구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너 일 못해"하면 "네.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달라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할 직원은 이 세상에 없다. 겉으로는 그렇게 말한다고 해도 속내는 정반대다. 보스의 평가를 인정하면 자신의 소중한 자아에 상처를 입기 때문이다. 스스로.. [해외기업분석#054] 복성제약_코로나19 모멘텀보다 펀더멘탈을 보자 (하나금융투자_200403) 복성제약(02196. HK)_코로나19 모멘텀보다 펀더멘탈을 보자 FY2019 Review: 컨센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 시현 복성제약은 2019년 연간 매출액 286억 위안(YoY +15.7% GPM 59.6%), 지배주주 순이익은 33억 위안(YoY +22.7%, NPM 11.6%)를 기록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분기별로 살펴보면, 4분기 매출액은 74억 위안(YoY 8.6%, GPM 59.1%)를 기록하였으나, 판관비가 전분기 대비 25% 증가하며 영업적자를 시현하였다. 다만, 작년 10월 자회사인 상해 헨리우스가 홍콩 증시에 상장하며 관계회사 이익을 포함한 투자 수익이 20억 위안을 기록, 비정상손익을 제외한 순이익은5억 위안(YoY 2.7%, NPM 7.0%)를 기록했다. 견조.. [경영경제용어#134] 무노동 무임금 원칙 (無勞動無賃金原則) 무노동 무임금 원칙 [ 無勞動無賃金原則 ] 사용자는 파업기간에 대해서는 근로자에게 임금을 지불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말한다. 무노동무임금(No Work, No Pay)의 근거로는 근로자는 사용자에게 근로제공을, 사용자는 그 대가로 근로자에게 임금지급을 주된 권리 · 의무로 하는 근로계약관계(근로기준법 제2조 제1항 4호)에서 찾을 수 있다. 즉 근로자의 근로제공이 중단되면 그 대가인 임금지급도 중단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무노동무임금원칙을 법으로 정하여 강제하는 것은 노사자치주의를 지향하는 집단적 노사관계의 원리에 비추어 볼 때 타당하지 않다는 이유로 노사간 끊임없는 쟁점으로 남게 된다. 따라서 이 원칙의 적용은 노사간의 합의에 의하여 결정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있으며, 쟁의행위(파업)기간 중의 임금지급 문제.. [경영경제용어#133] Y세대 Y세대 매사에 긍정적이고 참여적이라는 점을 내세워 어떤 일에도 Yes라고 대답하는 세대라는 뜻에서 Y세대라고 부른다. Y세대가 초기에는 남에게 무관심하고 미래를 생각하지 않으며 오직 순간 순간을 즐기는 X세대와 대칭되는 의미로 사용되었으나, 요즘에는 대체로 13∼20세의 청소년 층을 통칭하는 의미로 쓰이고 있다. 미국 프루덴셜사가 미국의 청소년을 상대로 실시한 지역사회 봉사활동 실태조사 보고서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용어로서 Y세대는 튀는 패션에 대중문화에 열광하며 자기주장이 강한 소수의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신세대들에게 부여된 X세대와 분명히 다른 특징을 갖고 있다. Y세대는 전쟁후의 출산붐 세대를 부모로 두고 풍요로운 소비를 누리고 어릴 때부터 컴퓨터를 즐기면서 컴퓨터를 이용해 각종 정보를 수집하거나.. [해외기업분석#053] 엔비디아_언택트로 더욱 강화되는 프리미엄 (삼성증권_200325) 엔비디아 (NVDA. US)_언택트로 더욱 강화되는 프리미엄 늘 앞서 나가는 1 등 : NVIDIA 는 미국의 외장 GPU (Graphics Processing Unit; 그래픽 처리 장치) 전문 fabless 기업 . 외장 (혹은 독립) GPU 시장에서 동사 제품은 60% 이상의 점유율을 꾸준히 유지 . 동사의 주요 전방산업은 1) 게임 , 2) 데이터 센터 , 3) 상업 디자인 , 4) 전장 . NVIDIA 는 GPU 보급이 본격화된 이래 빠른 성장을 기록 첫 번째 성장 요인 은 PC 보급량 증가와 PC 게임 사양 고도화 . 두 번째 (및 현재) 성장 요 인은 인공지능 등 데이터센터 수요 NVIDIA 의 현재 선구자가 누리는 프리미엄 : NVIDIA 는 선구자로서의 프리미엄을 누리는 중 . 제품 가격.. [경영인사이트#002] 연초에 자기 삶을 위한 성장계획을 세워라 (전자신문) 연초에 자기 삶을 위한 성장계획을 세워라 (전자신문)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많은 회사들이 연말 인사평가가 진행되고 연초는 새해 업무계획을 작성한다. 일반적인 직장인들이라면 1년동안 한 일을 연말에 평가받고 연초에 해야 할 일을 계획할 수밖에 없는 삶이다. 보통 연초 업무계획은 일과 관련된 내용이 대부분이지만 회사에 따라 개인 역량향상을 위한 자기계발계획을 세우고 연말 인사평가에서 그 달성도를 평가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 자기계발계획 안에는 자신의 미래가 담겨있지 않다. 또한 삶을 위한 성장에 필요한 요소는 많이 제외된 상태로 회사의 기준으로 향상계획이 수립된다. 왜냐하면 회사 평가기준에 맞게 정리된 역량과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매년 업무계획을 수립하고 연..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61 다음